새해의 다짐

을 2월에 써버리기

2월의 계획은 말입니다

1. 피아노를 다시 치는 것입니다. 꾸준하게. 하농 책 학원에 있는 거 말구 내꺼 한 권 사야지. 2월은 피아노 열심열심히 치는 걸루.

2. 과외. 한 곳은 너무 멀고 힘들어서 그만둬야 할 거 같구ㅠㅜ 나한테 도움은 되는데 애기한테도 도움이 되는지 의문. 우리 동네에서 하는 것들은 계속해야 할텐데 흠.

3. 1학기 시간표 픽스. 사실 아직도 고민된다. 우리 과 전공 하나가 너무 빡세고 악명 높아서 드랍 떄려야 할지 고민. 일단 교양은 하나 드랍하고 싶은데(교양 언제 들어????) 4전공의 산,, 넘을 수 있을 것 같긴 하다. 아무튼 좀 더 고민해보는 걸로.

4. 합주. 2곡이니까 클린하게 준비하기~ 희희힇

5. ㄱi초ㅈi구과학 준비. 책 많이 읽어야 됨... 해수 파트에서 부족하고 아리까리 했던 부분 있으면 빠르게 해결하기. 특히 교수님 만날 수 있는 찬스+선배 찬스 많이많이 써야됨 ㅠㅠㅠ 2월 말이 되면 합주랑 동아리 편집팀 일이랑 겹쳐서 힘들 듯 하니 꼭 미리미리 해놓으셈(제발ㄹ여)

6. gongboo 하자. 개강 전에 열역학 한 번 공부하고 가야할 듯 싶습니다. 스nu온 적극적으로 활용 하긹!

7. 2월 여행은 새터로 퉁치고ㅋㅋ... 여행 대신 당일치기로 해결할 것입니다,, 보고시픈 얼굴들을 볼 수 있는 리터럴리 마지막 기회니까 따흑,, 다들 개강하면 정신이 없겟지 흑흑

최근 나의 괜심사

honestly my favorite

신나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