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멋진 초록 바다속을
acid1학기 정산글. 별 의미없이 볼드처리해봄.
미생 마지막 시험 치고 와서 집와서 뻗었다. 집에 와서 릭앤모티 보다가 일어남.
긴 학기였다. 초반 한달의 급격한 멘붕 때문에 17->14로의 빠른 드랍을 실천했고 그 결과 계절 개강 D-2다. 아니 시롸?
드랍을 결심하면서, 그래 내가 멘탈이 나가 있을 때는 출혈을 최소화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다녔고. 과외를 병행하면서 하다보니 마냥 그렇게 늘어진 학기도 아니었다. 풀 1교시 덕분에 얻은 기상능력은 덤. 술 쳐마셔도 7:30분 칼기상 가능. 다음 학기에는 금공강 만들고 월화수목 또 비자발적 1교시가 되겠지만, 나쁘지 않다. 담 학기는 단학기 화학(필수!!!), 세생, 미생2, 환*해 + 우리과전공1 +생명전공2 시간 제발 안겹치길 ㅜㅜ 21 신청하고 6 드랍이 목표임. 이번 학기로 기초 과학은 실험 2개를 치웠으므로 (박수 쥬세여!!) 담 학기는 화학 빼고 교양도 안넣을 거임.
이번 학기에 한 동아리는 피132움 -> 탈주했음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간 동기 오빠와 나란히 탈주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학회-> 잘 하고 있지만 최근에 과외가 잡히면서 이번 세미나 못간다. 가슴아파.. 하지만 방학세미나도 할 수 있으면 하는걸루!!
중간에 속초도 놀러갔다 왔고. 생134활141조도 무사히 끝났구. 자연머 축저l책도 햇구. 학기 초반부터 코노의 재미를 알아버려서 좋았다 헤헤. 스트레스 완전 풀림. 재밌었다! 멘붕의 원인은 잘 해결되었다.ㅎㅎ
방학 계획은?
공부:
-계절 oㅕ성과 문학
-학회 가능하다면
여행: 이번 방학의 목표 = 바다의 탐.구.
-고닥교 피플들과 오이도
-동기들이랑 여행 !! 파m 꽐m
-가족 여행 !!
-삿뽀로뽀로
과외:
-영어
-수학.
운동:
-하긴 할거죠?
동아리:
-합주.
-이번 학기에는 티져 만든다.
씬난당! 끝이 좋았으면 좋은 것인가..!! 행복하다 정말 다 끝나쏘 ㅎㅎㅎ 앞으로도 행복하게 하루하루 잘 살장.